赵雪梅
2022-01-07 21:02:38 출처:cri
편집:赵雪梅

장감독 하계올림픽에 이어 동계올림픽 개폐회식도 연출

장예모 감독 베이징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개, 폐회식 총감독 맡는다_fororder_XxjspcC007026_20220107_CBMFN0A001

장예모 감독

베이징 2008년 동계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의 총 감독을 맡았던 장예모 감독이 또 다시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의 총 감독을 맡아 세계 최초로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 감독을 모두 맡은 감독으로 된다. 

이번 동계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은 "인류운명공동쳬"를 핵심으로  "검소하고 안전하며 멋진" 올림픽을 표현한다는 창작 원칙을 적용하고 세계적인 시각에서 아름다운 미래를 전망한다. 행사는 대규모의 인원을 동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공연과 행사를 일체화하며 과학기술 혁신과 저탄소 환경보전, 운동건강의 이념을 융합시켜 세계에 낭만적이고 아름다우며 따뜻한 성회를 선물하게 된다. 

장예모 감독 베이징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개, 폐회식 총감독 맡는다_fororder_XxjspcC007026_20220107_CBMFN0A002

2008년 베이징하계올림픽 개회식

장예모 감독은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의 총 감독을 모두 맡게 돼 영광이라며 "국가의 발전, 국제적인 입지 향상으로 중국은 짧은 시간 내에 하계와 동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할 수 있게 됐고 저 또한 두 올림픽의 감독을 맡을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베이징동계올림픽은  2월4일 국가체육장 새둥지에서 개회식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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