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7일 베이징에서 2022년 세계경제포럼화상회의에서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용감하게 나아가며 포스트코로나시대의 아름다운 세계를 공동으로 창조>할데 대해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오늘날 세계는 백년일우의 큰 변혁을 겪고 있으며 이런 변혁은 시공간을 넘어서는 심각하고 웅장한 시대적인 변화라고 말했다.
시대적인 변화와 세기적인 역병 사태가 겹쳐져 세계가 새로운 혼란과 변혁기에 들어섰다. 코로나19 사태를 어떻게 이겨내고 포스트코로나 세계를 어떻게 건설할 것인가가 세계 각국 인민이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대한 문제로 대두되었으며 반드시 대처해야할 긴박한 중대한 과제로 되었다.
“이제 2주가 지나면 중국의 음력 호랑이 해 설입니다. 중국의 문화에서 호랑이는 용감과 역량의 상징입니다. 중국인은 생기와 원기, 기세, 활력을 표현할 때 용이나 호랑이에 많이 비교합니다. 인류가 당면한 심각한 도전 앞에서 우리는 호랑이에 날개를 단 듯이 호랑이처럼 위풍당당하게 앞길에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위험과 걸림돌을 용감하게 제거하고 전력을 다해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고 경제와 사회의 발전을 회복, 추진하며 희망의 빛이 인류를 비추도록 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협력하여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해 힘을 모으는 등 네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손잡고 협력하여 힘을 모으고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야 한다.
둘째, 다양한 리스크를 해소하고 세계경제의 안정적인 회복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 발전의 거대한 격차를 극복하고 세계발전을 또다시 진작해야 한다.
넷째, 냉전적인 생각을 버리고 평화공존과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작년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이라고 하면서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단합하고 인솔하여 장기적으로 각고의 노력을 거쳐 국가건설과 발전, 인민생활 개선에서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중국은 계획한 기한 내에 중등수준의 사회 건설 목표를 달성했으며 기한 내에 빈곤탈퇴 난관공략전을 치렀으며 역사적인 절대빈곤 문제를 해결했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새로운 행정을 시작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고품질 발전을 드팀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작년 중국의 국내총생산이 8% 정도 성장하여 비교적 빠른 경제성장과 낮은 인플레이션의 이중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국내외 경제환경의 변화에 따른 거대한 압력을 겪고 있기는 하나 중국경제는 근성이 강하고 저력이 크며 장기적으로 호조에로 나아가는데는 변화가 없기에 우리는 중국의 경제발전 전망에 자신합니다. 중국은 인구의 전면적인 발전과 모든 인민의 공동의 부유를 추진하는데서 뚜렷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목표를 확실하게 했으며 이를 위해 계속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개혁개방을 드팀없이 추진할 것이며 자원배치에서 시장의 결정적인 역할을 꾸준히 발휘하고 공유제경제를 변함없이 탄탄히 다지고 발전시키며 비공유제 경제의 발전을 꾸준히 격려, 지원,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통일적이고 개방적이며 경쟁이 있고 질서적인 시장체계를 건설하여 모든 기업이 법적으로 평등하고 시장에서 평등한 기회를 향유하도록 할 것입니다. 중국은 다양한 자본이 중국에서 법률과 규정에 따라 경영하고 중국의 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계속 확대하고 규칙과 관리, 표준 등 제도적인 개방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외자기업의 국민대우를 추진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것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생태문명건설을 변함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탄소배출 정점과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은 중국의 고품질 발전의 내적인 요구이며 국제사회에 대한 중국의 정중한 약속입니다. 중국은 신용과 약속을 지키고 변함없이 이를 추진할 것입니다. 탄소배출 정점과 탄소중립은 단번에 이룰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은 타파와 구축을 병행하여 신에너지의 신뢰할수 있는 대체를 추진하며 그 과정에서 전통 에너지의 소모를 착실하게 줄여 경제와 사회의 평온한 발전을 확보할 것입니다. 중국은 기후변화 대처 국제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경제와 사회발전의 전면적인 녹색 전환을 공동으로 추진하렵니다.”
클라우드 슈밥 세계경제포럼의 창시인 겸 회장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에 공감했다.
“습근평 주석이 강조한 것처럼 우리는 일부 문제에서 이견이 있더라도 인류가 운명공동체임을 명심해야 하며 인류의 운명이 서로 엮여 있음을 꾸준히 상기시켜야 합니다.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서 대화와 협력을 통해 공동의 해결책을 찾는 것은 유일한 관건이며 이렇게 해야만 인류가 평화와 번영한 삶을 이룰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