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2-01-26 22:32:53 출처:cri
편집:林凤海

꼼수를 즐기는 일부 미국정객은 갈수록 비루한 소인배를 방불케 하고 있다

소식통이 밝힌데 따르면 미 국무부는 중국 주재 미국 외교관과 가족에 철수 권한을 위임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 이유인즉 뜻밖에도 중국 방역 정책이 '엄격하다'는 것이다.

동계 올림픽이 임박하면서 워싱톤의 꼼수는 끊일새 없다. 이런 일련의 사건은 미국의 일부 정객들이 중국의 좋은 것을 싫어하는 소인배의 마음가짐을 낱낱이 드려냈다. 또 그들이 온갖 수단을 이용하여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음해'하고 올림픽 정신을 심각하게 모독하며 국제사회의 단합과 협력 분위기를 파괴하려 한다는 것을 세계가 보다 더 분명히 볼 수 있게 했다. 

코로나 사태 방역을 말할라치면 중국은 현재 세계적으로 제일 안전한 나라이다. 그러나 미국의 코로나 사태 확진자 숫자와 사망자 숫자는 모두 세계 제일이다.

"검소하고 안전하며 정채롭다." 이것은 세계에 대한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승낙이다.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배경하에 동계 올림픽의 방역 안전을 보증하는 것은 제일가는 문제이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여러 나라 선수의 공평한 경기무대이며 또한 인류의 단합과 친선의 상징이다. 절대로 미국 정객의 쇼 무대가 아니다. 현재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이미 중국에 도착했으며 러시아 대통령, 폴란드 대통령, 아르헨티나 대통령, 중아시아 5개국 수반 등 여러 나라 지도자 모두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참석할 것을 발표했다. 약 1백개 나라와 지역의 2800여명 선수들도 중국에 모이게 된다.

일부 미국 정객이 못된 짓을 하며 자기 분수를 모르고 무모하게 덤벼드는 것은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대한 국제사회의 힘있는 지지와 열망에 조금도 영향을 줄 수 없다.

외계에서는 미국 신임 주중 대사 번스가 현지 시간으로 25일 취직을 선포하게 된다는데 주목하고 있다. 미국은 응당 이를 계기로 삼아 중미 관계의 발전에 긍정적 에너지를 줘야 하며 이와 반대로 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이 중국 방역 규정을 준수하고 협조하며 이른바 외교 영사인원이 '권한을 수여받아 철수하는' 문제를 신중하게 고려하고 스포츠의 정치화를 중지하며 세계의 대립 측면에 서지 말고 일방적인 표현이 국제사회의 웃음거리로 되지 말도록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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