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2-01-27 17:41:02 출처:cri
편집:李香兰

습근평 총서기, 중국의 현대화는 농업과 농촌 현대화를 떠날 수 없어

1월 26일 오후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산서성을 시찰했다. 분서(汾西)현  승념(僧念)진 단촌(段村)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편민봉사센터를 돌아보고 촌민 가정을 위문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분들이 지금 생활에 만족하는걸 보고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단계에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은 아주 멀다며 첫번째 백년 분투 목표에 도달하고 두번째 백년의 새로운 여정도 이미 시작되었다며 우리는 사회주의 현대화 나라를 전면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대화는 농업과 농촌 현대화를 떠날 수 없다면서 빈곤탈퇴의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는 것과 농촌부흥을 잘 접목하여 농촌의 생활이 현대화로 나아가 희망이 넘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1600여명의 인구가 모여 살고 있는 단촌은 특빈지역이었다. 2014년 이 곳의 빈곤가구가 894명이었지만 2019년에는 전 촌이 탈빈곤을 실현했다. 지금은 재배와 양식, 태양광 발전 등 산업의 다원화 발전을 통해 2021년 전촌 농민의 인구당 가처분 소득이 1만2천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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