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2-01-30 19:23:46 출처:cri
편집:李景曦

외신:중국 장원한 목표에 착안해 올림픽 개최

중국에 있어서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빌어 이익을 창출하는 것은 우선적인 사항이 아니며 중국은 동계올림픽을 관람하는 국제관광객들이 창출하게 될 소득을 기대하지 않고 더 장원한 목표에 착안하고 있다고 AP통신이 최근 전했다.

AP통신은 중국 지도자는 2015년 중국에서 새로운 관광산업을 발전시킬데 대한 목표를 정했다고 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베이징의 동계올림픽 개최는 3억여명의 중국인이 빙설운동에 참여하도록 선도할 것이며 이는 국제올림픽 운동의 발전에 거대한 기여를 하게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은 공식적으로 이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AP통신은 동계올림픽 준비 과정에 선수들이 고속철로 베이징 인근의 신축 스키장으로 이동하도록 했으며 향후 수십년 동안 고속철들은 계속 중국 관광객을 산간지대에 운송할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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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21일, 베이징-장가구 고속철 동계올림픽 열차

베이징은 또 2008년 하계올림픽 경기장을 개조해 수영경기장이였던 "수립방"을 컬링 경기장인 "빙립방"으로 바꾸었다. AP통신은 베이징이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이후 중국은 동계스포트에 거금을 투자했으며 현재 표준 스케이트장 650여개와 스키장 800여개를 갖추어 각기 2015년 대비 317%와 4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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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월28일, 장가구 경기구 운정스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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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월29일, 산동 제남 와호산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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