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2-02-01 19:28:47 출처:cri
편집:李景曦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 메인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 개최

 

2월 1일은 중국 음력 새해의 첫 날이다.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오늘 메인미디어센터에서 중국 춘절과 동계올림픽, 중국 전통문화의 융합 등과 관련해 내외신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따뜻한 정이 넘치는 단편 영상물은 내외신 기자들에게 중국 춘절의 풍습과 음력 호랑이 해의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세계 각지의 귀빈들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음을 보여주었다.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 조위동 보도대변인은 춘절은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는 의미도 있다면서 중국 국민들은 춘절기간에 귀빈을 맞이하는 습관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약속을 지켜 베이징동계올림픽이란 소중한 선물을 귀한 손님들과 공유할 것이며 세계가 중국을 기대하고 있고 중국은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동계올림픽은 스프초 성회이자 문화적 향연으로 외부에서 주최도시를 요해하고 주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중요한 기회이기도 하다. 기자회견에서 해당 관계자가 베이징동계올림픽의 경기관 건설, 경관설계 등 각 방면에 융합된 많은 중국 문화적 요소를 소개했다. 예하면 수도철강단지 스키점프대는 돈황벽화의 비천 요소를 융합시켰고 동계올림픽선수촌은 베이징 사합원의 설계이념을 채택해 중국인들의 가정에 대한 중시를 구현했다. 

이밖에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 운동선수위원회 주석이자 유명한 쇼트트랙 운동선수인 양양이 내외신에 자신의 해외 경기참가 경력, 외국 선수들과 함께 춘절 교자를 먹은 경력 등을 소개했다. 그는 또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는 외국 선수들의 경기안전보장을 위해 각종 세심한 준비를 마쳤으며 이제 올림픽 개막만 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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