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2-02-04 16:36:08 출처:cri
편집:李景曦

왕의 부장, 싱가포르 외무장관 회견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월 4일 베이징에서 싱가포르 대통령을 수행해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러 베이징에 온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을 회견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싱가포르와 함께 노력해 양국관계에 계속해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 보다 높은 수준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2월 4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예정대로 개최될 예정이라며 이는 아시아의 성회이고 세계의 성회이며 코로나 사태속에서 여러나라 국민들에게 신심과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66개 나라와 지역, 국제기구에서 관변측 대표를 개막식에 파견했다며 이는 올림픽 정신과 중국의 올림픽 개최에 보내주는 지지를 구현했다고 표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할리마 야콥 대통령이 직접 베이징을 찾아 성회에 참가하는데 대해 환영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은 중국이 거둔 발전성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평가했으며 지난 백년간 세계의 최대 변화는 중국의 쾌속발전과 진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예정대로 두번째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할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양자는 남해문제,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세, 중미관계 등을 둘러싸고 견해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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