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2-02-04 16:36:56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러 정상 회담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2월 4일 오후 베이징 조어대국빈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했다.

생화와 등롱, 복자 등으로 알심들여 장식된 회담 현장 방화원(芳華苑)은 짙은 중국 설 분위기로 가득찼다.

이는 2013년 습근평 주석이 집권한 후 푸틴 대통령과의 38번째 회담이자 신종코로나 발생 이후 첫 대면 회담이며 동계올림픽 약속을 실현하는 자리다.

2014년 2월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습근평 주석은 중국외교관행을 타파하고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차로 러시아를 방문해 중국 정상으로는 최초로 해외에서 대형 국제 경기 개막식에 참석했다.

푸틴은 세계에서 최초로 베이징2022년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가 의사를 밝힌 국가 정상이다. 

이번 베이징 방문은 푸틴 대통령의 첫 해외 방문이자 또한 지금까지 계획 중 유일한 해외 방문이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