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2-02-05 18:15:37 출처:cri
편집:权香花

습 주석,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국가진흥위해 노력

습근평 국가주석이 5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2022년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면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신뢰할수 있고 의지할수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벗이고 동반자이며 국가발전과 진흥의 길에서 양국이 동행하기를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30년 동안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관계는 새로운 단계에로 격상했다고 하면서 양국은 전략적 의미가 있는 일련의 대형 협력 프로젝트를 조속히 선정, 수행하고 양국의 협력 규모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은 우즈베키스탄의 현대화 산업 체계 건설을 돕고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 건설 타당성 연구에 박차를 가하며 천연가스와 재생가능에너지 영역에서 협력을 늘리고 다원화와 입체화의 에너지협력 새 구도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방역협력은 이미 코로나19 백신, 특효약 연구개발과 성과전환의 전방위적 협력 구도를 형성했으며 이 분야에서 양자가 협력을 계속 보강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빈곤탈퇴 분야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협력을 늘리고 양국의 향촌진흥을 추진하며 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심층적으로 추진할 의사를 표명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오랫동안 기대해 온 습근평 주석과의 만남이 이루어져 기쁘다고 하면서 중국은 이미 선진적이고 민주적이며 현대화한 나라의 모범으로 되었다고 말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은 형제와 같은 돈독힌 신뢰를 구축했으며 우즈베키스탄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단호히 실행하고 주권과 안보 등 핵심이익을 지키기 위해 중국이 기울이는 노력을 지지하고 중국의 빈곤탈퇴 경험을 벤치마킹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고품질적으로 추진하고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철도 등 중요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상해협력기구 등 지역 사무에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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