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월 6일 베이징에서 중국을 방문해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로 온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기존의 협력 기초에서 키르기스스탄과 전 방위적인 호혜협력을 심화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키르기스스탄 양국은 발전전략 접목을 강화해야 하며 중국은 키르기스스탄의 양질의 녹색 부식품 수입을 확대하고 실력있는 더 많은 중국 기업의 키르키스스탄에 대한 투자와 관련 중점 협력 프로젝트 추진을 가속화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키르기스스탄의 통상구 출하능력을 제고하고 건설중에 있는 중국과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철도 건설을 지지하며 중국과 키르기스스탄 의료보건과 가난구제, 빈곤감소,직업교육 등 영역의 협력을 확대하고 조속히 키르기스스탄에 노반공방을 건설하며 키르기스스탄을 도와 더 많은 전문기능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키르기스스탄과 함께 방역협력을 전개하고 전면적으로 안보협력 수준을 승격하며 국제와 역내 사무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중국이 감염병의 영향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개최했고 개회식은 웅장하고 아름다웠다며 진정한 올림픽정신을 구현하였고 세인들에게 더 많은 단합과 우의, 희망을 선물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키르기스스탄은 계속해 중국이 신강과 대만, 홍콩 등 문제에서 자체의 주권과 안보 등 핵심이익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쌍방은 <습근평 중화인민공화국 주석과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공화국 대통령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문화와 녹색발전, 경전저작 상호 번역 출판 등 영역의 여러 협력서에 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