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헨리 룩셈부르크 대공이 습근평 국가주석과 회동한 자리에서 중국은 위대한 동반자로서 전 인류 공동가치와 인류운명공동체와 관련해 내놓은 습근평 주석의 중요 논술에 크게 공감한다고 표시했다.
헨리 대공은 베이징동계올림픽의 조직이 훌륭하고 개막식이 아주 정채로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랑이 해는 용기, 힘, 결심을 의미하며 이는 바로 중국 인민이 보여준 우수한 품성이라고 표시했다.
헨리 대공은 중화민족 대단결은 중국으로 하여금 대단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했으며 중국의 탈빈곤은 중국 인민과 세계에 더욱 실질적인 복지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룩셈부르크와 중국은 비록 대소국이지만 줄곧 아주 사이좋게 지내왔다며 룩셈부르크는 중국과 한층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회담에서 중국은 룩셈부르크 왕실이 양국 우호사업에 대한 확고한 지지와 긍정적인 추동에 감사를 표시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중국과 룩셈부르크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로 중국은 룩셈부르크와 함께 양국관계를 지속적이고 안정하게 발전시킬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대외개방 확대를 견지해 전반 세계를 커버할 것이며 룩셈부르크 기업이 중국의 새 발전구도와 새 개방조치와 접목해 첨단기술, 녹색경제 등 영역의 협력 잠재력을 심도있게 발굴하고 양국 화물운수 항로의 "공중 실크로드"를 확대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