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폭풍 '바치라이'가 5일부터 6일까지 마다가스카르를 경유했다고 마다가스카르 내정부 리스크 및 재해관리사무실이 7일 밝혔다.
'바치라이'가 이르는 곳마다 광풍이 일고 폭우가 내려 피해를 입혔다. 지금까지 적어도 20명이 숨졌으며 대량의 가옥이 파손되고 길과 교량이 끊어졌고 약 7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열대폭풍 '바치라이' 마다가스카르를 습격
열대폭풍 '바치라이'가 5일부터 6일까지 마다가스카르를 경유했다고 마다가스카르 내정부 리스크 및 재해관리사무실이 7일 밝혔다.
'바치라이'가 이르는 곳마다 광풍이 일고 폭우가 내려 피해를 입혔다. 지금까지 적어도 20명이 숨졌으며 대량의 가옥이 파손되고 길과 교량이 끊어졌고 약 7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