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2-02-09 17:17:22 출처:cri
편집:林凤海

달과 화성에 모두 가 본 빙둔둔과 쉐룽룽

제24회 동계올림픽이 중국 베이징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빙둔둔과 쉐룽룽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빙둔둔과 쉐룽룽은 달과 화성에 모두 가 본 '우주의 단골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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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둔둔

빙둔둔과 쉐룽룽 인형은 2020년11월24일 중국 "상아5호" 우주탐사선에 탑승해 12월1일 달에 착륙했으며 2020년12월17일 달의 샘플과 함께 지구에 귀환하였다.

12월21일 달 방문을 마친 빙둔둔과 쉐룽룽은 지구에 돌아온 뒤 처음 대중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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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9월5일, "상아5호"에 탑승한 빙둔둔과 쉐룽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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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1월24일, "상아5호" 달 탐사선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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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2월21일, 달 여행을 마치고 대중과 만난 빙둔둔과 쉐룽룽

2020년7월23일 중국 "천문1호"화성탐사선이 해남 문창우주발사장에서 발사됐다. 2021년2월10일 탐사선은 화성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2021년5월15일 "천문1호" 순찰로봇이 화성의 예정 착륙존에 도착했다.

2021년5월22일, "축융호" 화성 탐사선이 "천문1호" 탐사선의 착륙플랫폼을 떠나 달 표면에서 순찰탐사를 시작했다.

2021년6월11일, "천문1호"탐사선이 화성착륙후의 첫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보면 "천문1호" 착륙기 하부의 오성붉은기 왼편에 빙둔둔과 쉐룽룽의 이미지가 인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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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둔둔둔과 쉐룽룽의 사진 "천문1호"착륙기에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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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로고를 "천문1호"에 설치

베이징동계올림픽이 개막한 2월4일까지 "천문1호" 화성탐사선은 궤도에서 561일 운행됐으며 "축융호"화성탐사로봇은 1537미터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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