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외국 선수들이 자신과 동계올림픽과의 만남을 해외에 알리고 자신의 "모멘트"를 빈번히 업데이트 했다. 독특한 디자인의 경기장,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최상의 서비스 등은 그들의 동계올림픽 여정에 있어서 뜻깊은 추억을 남기도록 했다. 그중 대형 "굴뚝"과 냉각탑이 등장한 수강 스키점프대는 운동원들과 해외 언론의 포커스가 되었다.
미국 언론은 백년 역사의 수강이 도시 오아시스로 화려하게 변신했다고 보도했다.
수강 스키점프대가 있는 수강 옛 공업단지도 줄곧 수많은 해외 언론의 이목을 끌었다. 스키 선수들이 공중에서 화려한 몸짓을 할 때의 독특한 배경이 바로 수강 공업단지에서 사용한지 오래 된 "굴뚝"과 냉각탑이다. 이는 베이징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의 올림픽개최 이념을 실행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 "타임즈"는 2월 8일 발표한 글에서 수강 스키점프대는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관원의 소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영원히 보류해 사용하는 스키점프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