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올림픽'을 실천하기 위해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저탄소 관리를 전면 추진했다.
첫째,베이징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이산화탄소 냉각제를 사용해 저탄소 경기장의 혁신 시범을 보였다.
둘째, 신에너지 차량을 보급하고 적용하여 사회 전반에 걸쳐 녹색 저탄소 교통수단을 선도했다.
셋째, 재생에너지 이용을 널리 보급했다. ±500kv의 북유성 직류전력망 프로젝트와 지역간 녹색 전기 거래 메커니즘에 기반해 모든 경기장 상용 전력수요의 100%를 녹색에너지로 공급했다.
이 밖에도 이번 동계올림픽은 탄소 중립을 추진하고 기증과 올림픽 관련 기업의 온실가스 흡수원 기증 시범을 추진해 탄소일반우대제도를 보급하고 자발적 온실가스 배출 감소 거래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