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2-02-20 18:08:35 출처:cri
편집:宋辉

과학기술과 예술의 조화, 베이징동계올림픽 개폐회식에 숨겨진 블랙 테크놀로지

올해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경기장 건설, 경기조직 등 많은 방면에서 과학기술의 힘을 보여주었다. 

20일 동계올림픽이 폐막한다. 개회식과 폐회식의 개최 장소인 국가경기장에는 어떤 보이지 않는 블랙 테크놀로지가 숨겨져 있을까?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를 수소 연료로 한 것이 동계올림픽 역사에서 전례없었다. "작은 성화"로 활활 타오르는 대형 성화를 대체한 것은 저탄소와 환경보호의 녹색 올림픽 이념을 전달하고 있다. 동계올림픽은 겨울에 진행되는 것이기에 저온 환경을 고려해야 하고 전후로 100여차례의 실험과 테스트를 거쳐 감독의 창의적인 구상을 실현할 수 있었다. 

또한 개회식에서 눈꽃 성화대 하단에 10000㎡에 달하는 거대 "빙면" 스크린이 등장했는데 이는 올림픽사상 최대의 "빙면"이다. 개막기간 프로그램의 다양한 내용에 따라 육안 3D, AI 등 기술을 결합해 이와같은 대형 "빙면"에서 완벽하게 프로그램 효과를 낼 수 있었다. 

과학기술 수단과 예술의 결합으로 완벽한 예술작품을 보여준 동시에 기술적인 협력은 올림픽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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