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仙玉
2022-02-28 08:45:36 출처:cri
편집:李仙玉

[고전] 여럿이 힘을 합치면 이기지 못할 일이 없고 뭇사람이 지혜를 모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고전] 여럿이 힘을 합치면 이기지 못할 일이 없고  뭇사람이 지혜를 모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_fororder_167-积力之所举

“적력지소거, 즉무불승야; 중지지소위, 즉무불성야

積力之所擧, 則無不勝也; 衆智之所爲, 則無不成也

인용:

“중국에는 ‘여럿이 힘을 합치면(積力之所擧) 이기지 못할 일이 없고(則無不勝也), 뭇사람이 지혜를 모으면(衆智之所爲)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則無不成也)’는 말이 있고 베트남에는 ‘나무 한 그루는 숲을 이루기 힘들고, 나무 세 그루는 산을 만든다’는 속담이 있다. 나는 베트남 방문기간 중국과 베트남간 관계가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발전하도록 하기 위해 베트남 지도자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가지고 향후 한 동안 중국과 베트남간 관계 발전의 향방을 계획하기를 기대한다. 중국과 베트남이 손 잡고 함께 나아가면서 협력을 강화하기만 하면 중국과 베트남간 관계가 반드시 더 아름다운 미래를 열고 중국과 베트남 두 나라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실현할 수 있으리라 믿는 바이다. ”

-2015년 11월 5일 시진핑 주석의 베트남 신문 발표 기고문에서

출처:

노자는(老子曰)…군주가 조정을 나서지 않고도(夫人君不出戶) 세상의 일을 아는 것은(以知天下者) 사물로 인하여 사물을 알고(因物以識物) 사람으로 인하여 사람을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因人以知人). 그러므로 여럿이 힘을 합치면(積力之所擧) 이기지 못할 일이 없고(則無不勝也), 뭇사람이 지혜를 모으면(衆智之所爲)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則無不成也).

-문자(文子)<문자ㆍ하덕(文子ㆍ下德)>편

해석:

<문자ㆍ하덕(文子ㆍ下德)>편에 나오는 이 고전은 군주는 뭇 사람의 지혜와 힘을 모아 세상을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선진(先秦, 구석기시대~기원전 221년)시기의 사상가, 철학자, 문학가, 교육자인 문자(文子, 생몰년대 미상)는 군주가 조정을 나서지 않고도 세상사를 아는 것은 주변의 사물로 인하여 다른 사물을 알고, 주변의 사람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을 알기 때문이며 그로부터 “적력지소거(積力之所擧), 즉무불승야(卽無不勝也); 중지지소위(衆智之所爲), 즉무불성야(卽無不成也)”라는 결론을 도출해냈다. 그 의미는 뭇 사람의 힘과 지혜를 모으면 이 세상에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후에 <회남자(淮南子)>가 <문자(文子)>의 이 고전을 인용하면서 당시의 언어 습관에 따라 곧 ‘즉(卽)’자를 곧 ‘즉(則)자로 바꾸어 “적력지소거(積力之所擧), 즉무불승야(則無不勝也), 중지지소위(衆智之所爲), 즉무불성야(則無不成也)”라고 썼다.

단합하면 힘이 커지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다. 가정과 직장은 물론이고 나라와 세계의 발전과 진보도 모두 단합을 떠날 수 없고 모두 화합을 필요로 한다. 오늘날 홀로 싸우면 잠시 성공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 성공을 오래 유지할 수는 없다. 협력하지 않으면 진보할 수 없고, 상생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은 중국인은 위대한 단합의 정신을 보유한다고 지적했다. 여러 민족이 한 마음으로 단합해 한 배를 타고 힘을 모았기 때문에 중화민족은 강한 응집력과 구심력을 형성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위험을 끊임없이 극복하고 있다. 국제관계에서 진정으로 다른 나라들과 마주보면서 서로 도와주고 손 잡고 나아가기 때문에 중국은 다른 나라들과 끊임없이 교류를 확대하고 번영을 공유하고 있다.

세계경제가 부진하고 지역갈등과 테러, 사이버 안보 등 불안정 요소가 많은 현재 그 어느 나라든지 모두 홀로 갈 수 없다. 한 배를 탄 진정성 있는 자세로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 마주보며 나아가는 실용적인 행동으로 의견상이를 관리, 통제해야만 우리는 여러 가지 글로벌적인 도전에 대응하고 운명공동체를 진정으로 구축할 수 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