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최고국가권력기구 연례회의가 5일 오전 베이징에서 개막되었다.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대회에 정부업무보고를 진행했다.
그는 올해 중국발전이 직면한 리스크와 도전이 크게 늘었다고 분석하고 반드시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며 중국경제의 장기적이고 양호한 기본면은 개변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압력을 이겨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극강 총리는 업무보고에서 올해 중국발전의 주요 예기목표를 제시했는데 그중 국내총생산 성장목표는 5.5%정도 이다.
이극강 총리는 경제성장속도 예기목표가 설정되었다며 주로 취업을 안정시키고 민생의 리스크 방지 수요를 보장하며 동시에 최근 2년간 평균 경제성장속도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4차 5개년"계획 목표를 접목시키는 것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그는 동시에 이는 높은 기초위의 중고성장속도이며 주동적인 행동을 구현했고 간고분투의 노력을 기울여야 실현할 수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극강 총리의 이 정부업무보고서에 따라 올해 중국발전의 주요 예기목표에는 도시와 향진의 신규 취업 1100만명이상, 도시와 향진 조사 실업률 5.5%이내 통제, 주민소비가격 3%정도 인상폭 등이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