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2-03-07 09:54:59 출처:cri
편집:林凤海

習주석, 농업종합생산력 향상과 사회보장 계속 추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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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6일 오후 전국정협 제13기 5차회의에 참석한 농업계와 사회복지 및 사회보장계 위원들을 만나고 연합소조 회의에 참석해 의견과 제언을 청취했다. 습근평 주석은 향촌진흥 전략 실행에서 중요한 농산품 특히 식량공급 확보를 첫번째 과업으로 하고 농업종합생산력 향상을 보다 중요히 여겨 '땅으로부터의 식량 비축과 과학기술을 통한 식량 생산 확대(藏粮于地、藏粮于技)’를 참답게 추진하고 사회보장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꾸준히 추진하며 사회보장안전망을 더욱 확실하게 구축하여 인민의 안락한 생활의 기반으로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양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전국정협 주석이 함께 토론에 참가했다.

연합소조 회의에서 전국정협위원 7명이 향촌산업 발전에 큰 힘을 넣고 사회보장 체계의 단점을 보완하는 등 문제와 관련해 제언했다. 습근평 주석은 위원들의 발표를 청취한 뒤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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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1)“우리는 난제를 똑바로 보아야 함과 아울러 자신감을 다지고 역사 능동성을 발양하여 난관에 맞서 나아가야 하며 과감하게 투쟁하고 분발 정진하여야 하며 실질적인 행동으로 중국공산당 제20차 대표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맞이해야 합니다.”

농업은 나라의 근간이다. 당의 18차 대표대회 이후 습근평 주석은 농업과 농촌, 농민 “3농”을 마음에 담고 꾸준히 식량안보를 중요시했다.(음향2)“식량안보는 ‘국가의 대계’입니다. 백성은 식량을 하늘로 여깁니다. 식량은 국민생활의 근본입니다. 각고의 노력을 거쳐 중국은 세계 경작지의 9%, 담수의 6% 되는 자원으로 세계의 5분의 1에 가까운 인구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과거 4억 인구가 배를 불리지 못했으나 오늘날 14억여의 인구가 먹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는 ‘누가 중국을 먹여살리는가’하는 문제에 답을 했습니다. 이는 쉽게 온 것이 아니며 꾸준히 확장해나가야 합니다. 식량안보문제는 일말의 방심도 없어야 합니다. 산업화를 했다고 해서 먹는 문제를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문제로 여겨서는 안되며 국제시장에 의존해서 해결하려고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사전에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야 하며 식량안보를 계속 중요히 여겨 중국의 상황에 따라 국내의 상황에 입각하며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적절하게 수입하며 과학기술에 의존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농전은 재배업, 특히 식량생산을 확보하는데만 사용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가장 엄격한 농경지보호제도를 실행해야 한다고 못 박았다.(음향3)“강유력한 조치를 취해 각급 지방 당위원회와 정부가 경작지를 확실하게 보호하도록 해야 하며 중앙은 지방과 경작지 보호 ‘군령서약서(军令状)’를 체결하여 엄격하게 평가하고 종신책임추궁을 실행하여 경작지 18억 무(1.2억 정보)를 확보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결심하고 중국의 종자산업을 발전시켜야 하며 종자산업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종자에 대한 자주적인 통제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식량공급을 확보함과 아울러 육류와 채소, 과일, 수산물 등 다양한 음식물의 유효한 공급을 확보하고 전방위적이고 다경로로 음식물 자원을 개발해야 한다고 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했다며 사회보장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음향4)“제도의 통일성과 규범성을 늘려 다차원, 다지주(支柱)의 양로보험체계를 발전시켜야 하며 더 많은 사람을 사회보장체계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탄력적인 취업인원 사회보장제도를 보완하고 실업과 산재, 출산보험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제도적인 배치가 더욱 공정해지도록 하고 적용 범위를 더 늘려 인민의 안정적인 생활의 기반으로 되도록 해야 합니다. 사회보장기금 관리감독체계를 보완하고 보험 사기를 엄격하게 단속하며 사회보장자금 남용과 횡령 등 불법행위를 엄격하게 타격하여 인민대중의 ‘양로금’과 ‘생명 유지금’을 잘 지켜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민생에는 작은 일이 없으며 취약층을 각별히 관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음향5)“취약층을 도와 우환을 없애고 재난을 해소해 주어야 합니다. 사회구조제도 개혁을 심층적으로 추진하여 기본생활 구조와 전문 사회구조, 비상 사회구조를 주체로 하고 사회역량이 참여하고 보완역할을 하며 전반을 커버하고 차원과 유형을 나누며 종합적이고 고효율적인 사회구제 구도를 형성해야 합니다. 특별히 어려운 인원들의 특징과 수요에 따라 맞춤형 대응책을 정해야 하며 여러가지 구조금을 기한내에 전액 제불하고 임시 교화와 구조를 보완해야 합니다. 농촌사회복지의 단점을 보완하고 농촌의 노인과 어린이, 여성 등 특별한 군체와 곤난한 군체에 대한 관심을 보강하여야 합니다. 코로나19사태나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중에 대한 임시 구조를 늘리고 장애인의 재활과 치료, 교육, 취업 등을 잘하며 유리걸식 인원이ㅡ 건강과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정신장애 인원에 대한 관심을 늘리며 여성과 어린이, 노인, 장애인을 학대하는 불법 행위를 결연히 두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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