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정례 기자회견에서 대변인이 동계 패럴림픽 경기기간 여러 경기장과 선수촌이 어떻게 선수들을 중심으로 하는 이념으로 시설배치 및 서비스를 진행했는지에 대해 기자들에게 소개했다.
대변인은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시종 "선수들을 중심"으로 하는 원칙을 견지했으며 특히 동계 패럴림픽 개최기간 선수촌은 24시간 전천후로 선수 및 수행관원들을 상대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은 또한 처음으로 4K 초고화질 설비로 경기상황을 중계방송하고 있으며 동계 패럴림픽 경기지식 영상물을 발표해 대중들이 동계 패럴림픽을 보다 잘 요해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