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2-03-14 19:45:15 출처:cri
편집:权香花

외교부, IPC 위원장 베이징동계패럴림픽 극찬 언급

앤드류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조직위원회(IPC) 위원장이 베이징 2022년동계패럴림픽 폐막식 축사에서 베이징동계패럴림픽은 안전하고 훌륭하며 놀라운 성회로 미래 동계패럴림픽을 위한 모범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이 동계 장애인 운동 강국으로 부상한 것을 축하함과 더불어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중국패럴림픽조직위원회, 중국정부, 전체 중국 인민에 감사를 표했다. 

이와 관련해 조립견 대변인은 1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지난 9일간 46개 국가와 지역의 600명 장애인 운동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열정을 쏟았고 열심히 경기를 치렀다고 회억했다. 그들은 세계 관중들에게 완강한 의지와 도전하는 용기를 보여주었고 감동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또 베이징동계패럴림픽은 신심과 우애, 희망을 세계에 전해 세계 장애인스포츠의 역사에 꼭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개최국으로서 중국은 시종 녹색, 공유, 개방, 청렴의 이념으로 관계자들과 밀접히 협력해 코로나 등 리스크와 도전을 극복하면서 경기조직과 경기 서비스 보장 업무의 완성도를 높였고 "두 올림픽 모두 흥미진진하게 개최"하겠다는 약속을 지켰으며 간소하고 안전하며 흥미진진한 패럴림픽 성회를 선보였고 단결, 포용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번 패럴림픽에서 평균 연령이 25세인 중국 대표팀이 금메달리스트와 메달리스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동계패럴림픽 참가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전 종목에 모두 참여해 전면적인 진보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장애인스포츠사업 또한 휘황한 성과를 거두어 장애인 사업발전을 떠미는 중국의 제도적 우세를 보여주었고 중국식 인권발전과 국가발전의 성과를 보여주었다고 표했다. 중국은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함께 패럴림픽 유산을 전승해 장애인운동의 왕성한 발전을 촉진하고 세계 장애인사업이 더 큰 발전을 이루도록 함께 추동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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