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의 각 부문, 각 단위 기관간부와 지원자들은 자진하여 일선에서 핵산검사 등 방역사업에 조력, 실제행동으로 방역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7일, 기자가 왕청현 장길도광장에 위치한 핵산검사소에서 관찰한데 따르면 검사현장에서 시민들은 질서를 유지하며 등록, QR코드스캔,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안전거리 확보 등을 준수하고 있었고 기관간부와 자원봉사자들은 “1m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세요”,“QR코드를 스캔하여 주세요” 안내로 시민들을 인도하고 있었다.
기관 간부와 자원봉사들은 이미 규범화된 안내어를 사용하였고 전염병 예방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즉시 사회구역에 보고하고 있었다.
길림왕청애국주의교육강습부 부부장 자영가두 지원자 리뢰에 따르면 “오늘 우리는 1번 검사라인의 안내사업을 하고 있는데 왕청이 우리를 수요하는 중요한 시점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전염병 전역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왕청 힘내라!”고 하였다.
알려진 데 따르면 왕청현 시민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확보하기 위하여 왕청현의 통일 배치에 따라 왕청현당위 조직부는 신속하게 1700여명의 기관간부를 방역 일선에 파견하여 기층방역안전망을 구축하였다.
현장에 파견된 기관간부들은 가장 앞장서 근무에 임하면서 당원간부의 선봉모범역할을 보여주었다.
다음 단계 전체 기관간부는 계속하여 현당위, 현정부의 통일 배치에 따라 실제행동으로 기층방역 사업을 진행, 방역안전망을 구축하게 된다.
길림성 왕청현 리강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