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2-03-21 11:47:43 출처:cri
편집:赵玉丹

중동 식량 가격상승, 주요 수입국 식량안전 배치

연일 각종 요소로 중동의 여러 식량수입국의 식품가격이 뚜렷한 상승폭을 보였다. 여러 정부는 식품보조금 증가, 식품 부가세 인하 등 일련의 조치를 출범함과 동시에 수입 내원 다양화와 식량재배 증가, 현대기술 발전 등 조치를 통해 식량안전을 조속히 배치하고 있다. 

  

여러 중동국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충돌과 인플레이션, 코로나19 등 요소들의 종합적인 영향으로 밀, 옥수수, 곡물과 육류 가격이 대폭 상승했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식량가격이 일부 중동국가의 식량안전에 대한 영향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유엔세계식량계획이 3월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예멘은 무려 3.1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기아에 직면하고 있다. 지난 3개월간 우크라이나에서 수입한 밀은 예멘 밀 수입 할당액의 31%를 차지하지만 수입가격은 2015년에 비해 7배 이상이 된다. 

현재 이집트, 터키 등 나라는 민중들을 도와 급속도로 상승하는 식품가격에 대응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여러 나라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해 근본적으로 본국의 식량안전보장을 강화하고 있다. 

이집트 무역과 공업부는 3월 11일부터 3개월간 밀, 잠두, 강낭콩과 각종 밀가루 수출을 금지할 것을 발표했다. 

터키정부도 기본식품 부가가치세를 인하하고 매달 최저월급과 퇴직인원 양로금을 대폭 인상한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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