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5 15:53:41 출처:cri
편집:权香花

[청취자 내신] 왕청 첫 촌급 당건설관 개방

최근 길림성 왕청현의 첫번째 촌급 당건설관인 금성촌당건설전람관이 정식 개관했다.

금성촌당건설전람관은 왕청현의 첫번째 촌급 당건설 선전 전람관이며 내, 외 두개 부분으로 나뉜다. 관외에는 금성촌이 기존의 ‘상방촌(上访村)’에서 오늘날의 ‘모범촌’으로 거듭난 전 과정을 집중적으로 보여줬고 관내에는 금성촌당지부가 당건설로 향촌진흥을 인솔하는 주선률에 따라 조직, 인재, 생태, 산업, 문화 5대 진흥에 모를 박고 농촌의 거주환경, 향풍민풍, 집체산업 ‘3대 개변’ 면에서 이룩한 경험과 조치를 전시했다.

특히 당건설 활동, 기층 조치, 자원봉사활동 등 내용을 담은 120장에 가까운 사진자료와 문자로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들이 군중을 단결하고 군중의 사기를 북돋으며 군중을 위해 봉사하고 군중을 련계하며 향촌진흥 건설을 추진하는 데서 보여준 노력과 취득한 성과를 반영했다.

린근에 소문난 ‘상방촌’이였던 금성촌은 왕청현당위, 현정부의 지도 아래 도급단위의 전폭적인 부축 아래 촌당지부의 사업 방식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였고 운영  능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다. 촌규민약, 점수 관리, 격자화 관리, 촌순라 통보 등 제도를 제정해 촌의 면모와 민주, 조화 면에서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금성촌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련속 5년간 왕청현 아름다운 향촌 건설 1급 촌(一档村)으로 선정됐고 2019년에는 연변주평안건설시범촌으로, 2021년에는 길림성평안건설시범촌으로 선정되였다. 

길림성 왕청현 리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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