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7 16:02:32 출처:cri
편집:宋辉

미국의 감염병 사태 무기화에서 두번째 무기는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 정치화

2021년, 감염병의 '가장 암흑기'에 새로운 한기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바이든 대통령은 감염병 대응을 가장 중요한 의정으로 정했다. 그는 취임한 이튿날 백악관에서 코로나19 감염병 국가전략을 발표하고 '이 전략은 과학에 기반한 것이지 정치에 기반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시기의 미국은 2020년말부터 2021년 초까지 코로나19가 폭발한 이래의 하루 신규 사망자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새로운 한기 정부는 '과학방역'이라는 형상을 수립할 필요가 있었고 이로써 지난 정부와 차별화를 꾀하며 정부에 대한 미국 민중들의 신임을 회복하려고 했다.

오픈 데이터는 미국보건정보 보고시스템의 '과학'의 핵심을 기록했다. 미국은 인력난으로 대량의 바이러스 검측을 하지 못해 미국에서 핵산검사를 하면 10일을 기다려야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이런 결과는 팩스와 메일 등 방식으로 주 공중보건부문에 발송되었고 업무인원들이 수일간의 시간을 들여 이 결과들을 수동으로 보건시스템에 입력해야 했다. 거대한 난
이도에 수십개의 주보건부문은 일찍이 코로나19 밀접 군체에 대한 관심을 버려야만 했다.

하지만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렇게 '수집'한 테이로에 근거해 모든 미국의 감염병 상황을 식별하고 검측했다. 미국정부는 바로 이런 데이터에 근거해 감염병 대응 관련 결책을 제정했다. 결과는 불보듯 뻔하다 각종 변이 균주가 미국에서 판을 쳤다.   

2021년 6월은 미국 바이러스 변이의 '변동기'었다. 당시 미국의 주류 균주는 알파균주에서 델타균주로 전이하는 과정에 있었다. 델타의 전파성은 더욱 강했고 역학조사능력이 없던탓에 새로운 균주에 직면해 미국정부는 기본상 속수무책이었다. 백악관 관원은 텔타균주가 만연된 지역에 정부가 파견한 특별의료팀은 '기본상 아무런 방역 업무를 추진할 방법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미국이 공개한 언론 수치로 부터 우리는 이 시기 또한 미국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에 대해 가장 '열을 올리던'때었다. 감염병 방역에서 별 효과를 보지 못했던 미국정부는 먹칠과 '책임 회피'에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 데이터베이스의 오픈 데이터에 의하면 3년간의 중미 감염병이 출현한 코로나19 아류와 수량으로 놓고 볼때 중국이 발견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아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아주 드물었고 치사율이 높았던 델타 균주가 휩쓸 당시에도 중국의 새로 변이한 아류는 극히 적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감염병이 폭발한 이래 거의 모든 코로나19 균주 및 그 아류가 유행했으며 코로나19 균주 변이가 가장 많은 나라의 하나로 되었다.          

미국 정부는 말로는 과학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모두 감염병을 무기화 조작하고 있다. 기원을 중국에 뒤짚어 씌우기도 하고 중국에서 가능하게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가 발견되었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무기화의 방식으로 과학문제를 처리하는데서 미국은 본보기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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