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9 16:47:58 출처:cri
편집:赵玉丹

中 신임 외교부장 첫 해외방문지는 아프리카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9일 중국 아프리카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한층 심화하고 중국 아프리카 우호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진강  외교부장이 2023년 1월 9일부터 16일까지 초청에 응해 에티오피아, 가봉, 앙고라, 베냉, 이집트, 아프리카연합본부, 아랍연합본부를 방문한다고 선언했다. 이번 방문은 또 중국 외교부장이 연속 33년간 연초 제일 처음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것으로 된다. 

왕문빈 대변인은 진강 외교부장의 이번 아프리카 방문은 외교부장 취임 후 그의 첫 해외방문으로 중국과 아프리카간 전통친선과 양자간 관계발전에 대한 중국의 높은 중시를 보여준다고 표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당면 중국 아프리카 관계는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고 중국 아프리카 고수준 운명공동체 구축의 새 시대에 진입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 방문기간 진강 외교부장은 각기 5개국 수반과 외교부장, 아프리카연합위원회 위원장을 회견하고 회담을 갖게 되며 양자관계 및 공동의 관심사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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