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9 17:04:50 출처:cri
편집:赵玉丹

中 외교부, 미국은 공개 투명하게 감염병 사태 정보 공유해야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응당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사회와 미 국내의 감염병 사태 관련 정보와 데이터를 공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XBB.1.5 바이러스가 미국의 주요 바이러스인 BQ.1.1를 신속히 대체하고 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이에 대해 세계독감 공유데이터베이스의 코로나 바이러스 수입원 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폭발 후 3년안에 미국에서는 거의 모든 바이러스 변종 독주와 그 분지(分支)가 유행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 독주가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현재 미 국내에서 40%가 XBB.1.5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면서 미국은 응당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와 데이터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 해당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