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1 21:13:41 출처:cri
편집:宋辉

중국 외교부장 새해 첫 방문지 아프리카, 아프리카 발전에 대한 중국의 조력 구현

진강 중국 외교부장이 초청에 의해 1월 9일부터 16일까지 에티오피아, 가봉, 앙골라, 베냉, 이집트와 아프리카연합 본부, 아랍연합 본부를 방문하게 된다. 이번 방문은 중국 외교부장이 33년 연속 연초에 첫 방문지로 아프리카를 선택한 것으로 된다. 첫 방문지인 에티오피아 방문 기간 양국 외교부는 정치협상 양해각서 등 협력문서를 체결했다. 진강 외교부장은 "중국은 아프리카의 뿔의 평화인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1월 10일 진강 외교부장은 에티오피아 방문기간 아프리카의 뿔의 평화적 발전구상과 관련해 본 방송국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아프리카의 뿔의 전략적 위치가 중요하고 아프리카 나아가 중동의 평화와 안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중국은 아프리카의 뿔의 평화적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1년부터 중국 외교부장은 해마다 첫 방문지를 아프리카로 정했으며 이는 외교적 전통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