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3 21:16:16 출처:cri
편집:宋辉

中외교부: 미국은 응당 적시적이고 공개, 투명하게 코로나19 정보와 데이터 공유해야

미국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여객에게 출발전 검사를 받을 것을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중국은 줄곧 법에 따라 적시적이고 공개적이며 투명한 원칙에 따라 국제사회에 관련 정보와 수치를 공유했으며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와 중국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례와 유전자 서열을 공유해 각국의 백신과 약물 연구개발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는 최근 모두 중국이 제공한 바이러스 유전자 데이터와 다른 나라가 제공한 중국 감염 여객의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이 일치하며 새로운 변종이나 뚜렷한 돌연변이가 발견되지 않았음을 실증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현재 새로운 변이 독주인 XBB.1.5가 미국에서 신속하게 만연되어 미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빠른 독주로 되었으며 40.5% 이상의 감염환자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도 XBB.1.5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중에서 "전파력이 가장 강한 하위 변이"로 보고 있으며 보다 강한 전염성과 면역 도피력이 있다고 인정했다. 왕 대변인은 미국은 응당 적시적이고 공개적이며 투명하게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사회와 관련 정보와 바이러스 데이터를 공유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에 적극 답하며 함께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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