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언론이 중국산 백신과 화이자제약 등 외국 백신의 효과를 비교하면서 중국의 백신이 효과가 별로라고 하는 것과 관련해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중국의 백신이 안전하고 유효하다는 것을 실천이 증명한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러가지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코로나19 백신 상품을 보유한 나라로 대중의 기본적인 면역과 추가면역에 다양한 선택항을 제공하였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중국은 4가지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백신 13가지를 허가했으며 백신과 의료물자가 전반적으로 충족하게 공급되고 "접종이 필요한 모든 사람이 접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왕문빈 대변인은 세계보건기구 관계자는 최근 중국은 백신접종율이 아주 높으며 불활성화백신이든 바이러스백터 백신이든, mRNA 백신이든지를 막론하고 중증과 사망 예방과 보호력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중증과 사망에 대한 불활성화 백신 3회 접종의 보호 효과와 화이자 mRNA 백신을 3회 접종한 이후의 보호 효과가 기본적으로 일치하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현재 중국의 백신 접종률은 92.9%이고 60세이상 노인의 백신 접종률은 90% 이상이며 중국은 12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의 22억 회차분 이상의 코로나10 백신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중국의 백신이 안전하고 유효하다는 것은 실천이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