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3 21:31:07 출처:cri
편집:宋辉

중국 대외무역의 근성과 활력의 내원

중국의 대외무역 규모가 최초로 40조RMB를 돌파했으며 6년 연속 세계 최대 화물무역 대국으로 되었다. 1월13일 발표한 2022년 중국 대외무역 "성적표"는 중국 경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자신감을 한층 높였다. 

중국 세관총국이 발표한데 따르면 2022년 중국의 화물무역수출입 총액은 40.07조RMB로 2021년 대비 7.7% 성장했다. 세계적으로 경제쇠퇴의 리스크가 늘고 대외무역 수요의 성장이 지속적으로 완만해지며 코로나19가 여전히 세계에 영향을 미친 2022년 중국의 대외무역은 갖은 난관을 이겨내고 작년의 높은 수치에서 또다시 돌파를 가져왔다. 어렵사리 얻은 이런 성과들은 리스크와 도전에 대처하는데서 중국경제의 근성과 활력을 잘 보여준다 .

중국 대외무역의 근성과 활력의 내원을 알아봤다. 수출로부터 볼때 "시장"과 "상품"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 일례로 2022년1월부터 11월까지 중국 자동차 기업의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수출이 59.3만대로 동기대비 1배 성장했다.  

2022년 대외무역의 범위가 꾸준히 확실해지고 넓어졌다. 아세안과 유럽연합 등 주요 무역파트너에 대한 수출이 모두 빠른 성장을 유지했으며 "일대일로" 관련국가에 대한 수출이 20% 성장하고 전반 수출을 6.1포인트 성장시켰다. 일례로 태양에너지전지와 리튬전지, 자동차 수출이 각기 67.8%와 86.7%, 82.2% 성장했다. 

수입을 볼때 중국의 저력이 거대한 내수시장의 강유력한 지탱역할을 하였다. 2022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중국의 국내 총 생산이 870269억RMB로 불변가격으로 계산할때 동기대비 3% 성장했다. 경제가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발전하면서 소비자가 자신감이 생기고 과감하게 소비를 하였으며 전국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와 고정자산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가 성장을 유지해 수입 성장에 유리한 여건을 창조했다. 

중국 대외무역이 안정적이고 건전하게 성장한 것은 정책의 유력한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작년 중국은 대외무역기업의 물류난과 자금난 등 문제 해결을 도왔으며 정부는 대외무역의 안정보장과 품질향상을 추진하기 위한 조치들을 출범했다. 2022년 수출입 실적이 있는 대외무역기업은 전해대비 5.6% 성장했다. 

"주문이 회복되고 있다." 최근 광동과 절강, 강소, 사천 등 지역에서 대외무역기업을 조직하여 해외에 가서 상업기회를 찾고 주문서를 늘리고 있다. 전면적으로 지원을 제공하는 정부와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대외무역기업의 공동 노력으로 중국 대외무역이 첩첩한 난관을 헤치고 장기적인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중국 대외무역은 제조업 실력이 강하고 공급사슬이 완정한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세계공급 부족을 유효하게 해소하고 있으며 세계무역과 세계경제 회복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재 중국이 수출하는 국제시장의 할당액이 14.7%로 14년 연속 세계 1위를 고수하였다. 중국은 또한 연속 13년 세계 제2대 수입국으로 되고 있으며 210개 나라와 지역의 수출시장, 60개 나라와 지역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되고 있다. 이는 중국 대외무역의 종합경쟁력을 구현했으며 세계소비자들이 중국의 대외무역에 찬성표를 넣도록 했다. 

대외무역은 청우계이다. 2022년 중국의 대외무역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중국 경제가 근성이 강하고 저력이 크며 활력이 충분하고 장기적으로 호조에로 나아가는 펀드멘탈이 변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중국의 방역정책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면서 여러 국제투자기구는 분분히 2023년 중국경제 성장속도에 대한 예기치를 상향조정했다. 

작년 개최된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내수확대", "고 수준의 대외개방 추진 견지"등 중요한 키워드들이 나타났다. 이는 2023년 중국의 대외무역은 계속 활력적이고 동력이 충분할 것임을 의미하며 중국이 경제발전 속도를 빨리는데 조력하고 세계경제 성장에 계속 중요한 엔진의 역할을 할것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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