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3 20:45:03 출처:cri
편집:宋辉

中외교부:중국 경제사회 활력 한층 방출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수요가 점차 회복되고 정책의 효과가 더해지면서 중국 경제사회의 활력이 한층 더 방출되어 세계경제 회복 추진에 강유력한 동력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IMF총재가 중국에 경제 재 개방을 촉구하고 중국의 방역정책이 제로코로나에서 지금의 방역정책으로 바뀐것은 2023년 세계경제의 성장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있다. 

기자의 관련 질문에 왕문빈 대변인은 관련 보도를 보았다면서 중국정부는 과학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능동적으로 방역조치를 보완하고 조정하여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환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국제사회는 중국의 방역조치 조정이 경제성장에 대한 세계의 자신감을 향상하는데 유익하며 세계경제의 회복과 발전을 지탱한다고 말했다. 최근 여러 국제투자기구들에서 2023년 중국경제 성장속도에 대한 예기치를 상향조정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2023년에 들어서서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는데서 유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1월1일 <외국투자격려산업목록(2022년 버전)>을 정식 실행하였다. 새로운 목록에는 최근년래 가장 많은 조목이 증가되었으며 중국은 1020가지 상품에 대해 최혜국 세율보다 낮은 수입잠정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1일부터 62가지 정보기술상품의 최혜국 세율에 대해 8단계 세금인하를 적용할 예정이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해지고 있고 많은 성들이 감염 고봉기를 넘기고 생산과 생활 회복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면서 수요가 점차 늘고 정책적 효과가 더해지면 중국의 경제와 사회 활력이 한층 더 방출되고 세계경제 회복 추진에 강유력한 동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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