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5일 카트만두에서 출발해 포카라로 향하던 네팔의 항공기가 추락해 화재가 발생하였다. 항공기에는 승객 68명과 승무원 4명이 탑승했으며 아직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는 보도가 있는데 네팔에 위로를 전할 계획이 있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불생한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네팔의 전통적인 우방이고 진정한 벗인 중국은 네팔 인민과 마찬가지로 애통하다고 하면서 항공기 추락사고 조난자들을 깊이 추모하며 조난자 가족에 진정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