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발간된 '구시'잡지 제2호는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중요한 글인 '20기 중앙정치국 첫 단체학습에서 한 연설'을 발표했다. 
글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배우고 선전하고 관철하는 것은 현재와 향후 한시기 전당과 전국의 첫째가는 정치 과제라고 지적했다.

글은 20차 당대회는 정치적, 이론적, 실천적으로 일련의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글은 중앙정치국이 앞장서 전당과 전국이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고 선전하고 관철하여 20차 당대회 정신을 널리 알려 많은 간부와 대중들이 이해하고 파악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글은 당중앙이 중대한 결정과 배치를 내릴 때마다 전당은 학습을 강화해 사상과 행동을 통일하며 난관을 극복하고 단결 분발하는 강력한 힘을 모을 것을 촉구했다면서 이것은 당의 성공적인 경험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글은 전면적인 학습에 힘쓰고 전면적인 파악에 힘쓰며 전면적인 시행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글은 중국공산당과 같은 큰 당과 중국과 같은 대국을 운영함에 있어서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 영도가 없고, 당과 국가의 사상과 보조가 같지 않다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글은 투쟁정신을 발휘하고 각종 위험과 도전에 용감히 대응하며 각종 어려움을 용감히 극복하며 당중앙의 결정과 배치를 확고히 관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