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6 16:44:07 출처:cri
편집:金锦哲

중국 외교부, 평화공존은 중국과 미국이 지켜야 할 마지노선

1월 16일, 사봉(謝鋒)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2023년 거시정세 연도별 포럼 및 제4회 중국 싱크탱크 국제영향력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현 중미 관계에 대해 견해를 천명했다.

사봉 부부장은 "글로벌은 차고 더움을 함께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변란이  교차하는 시대에 여러 나라는 더구나 "어려움속에서 일심협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과 미국은 세계 1, 2위를 차지하는 2대 경제체와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글로벌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는데서 광범위한 공동이익을 가지고 있으며 특수하고 중요한 책임을 질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과 미국 관계는 양자 범주를 넘어서서 세계의 전도와 운명에 관련된다며, 중미 관계의 건강하고 안전한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양국과 세계 인민이 응당 실질적으로 짊어져야 할 책임이라고 말했다.

사봉 부부장은 또한 정상 외교는 중미 관계의 "지남침"이고 "척도"라면서 양국 관계 발전에 대체할 수 없는 전략적인 리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 이래 습근평 주석이 바이든 대통령과 여섯 번 회동과 통화를 했다면서 중국과 미국은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전면적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봉 부부장은, 습근평 주석은 역사발전의 경험과 교훈을 깊이 총화한 기초 상에서 중미 관계 발전의 올바른 방향을 명확하게 지적했다면서 그것은 바로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이라고 강조했다.

사봉 부부장은 바이든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에게 미국은 중국 체제를 개변할 것을 추구하지 않으며 '새로운 냉전'을 추구하지 않고 동맹관계 강화를 통해 중국을 반대하는 것을 추구하지 않고 '대만독립'을 지지하지 않으며 '두개의 중국'이거나 '하나의  중국, 하나의 대만'을 지지하지 않으며 대만문제를 도구로 삼아 중국을 억제하는 것을 추구하지 않고 중국과 충돌을 일으킬 생각이 없으며   중국과 '디커플링'을 추구할 생각이 없고 중국의 경제발전을 저애할 생각이 없으며 중국의 과학진보를 저지할 생각이 없고 중국을 포위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여러번 재천명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이런 태도표시를 중시하며 미국이 행동에 옮기고 실제적인 데 낙실할 것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봉 부부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중미 전략계, 상공계의 벗들이 중미 대화와 협력을 장기적으로 지지하고 또한 여기에 참여하여 중요하고 소중한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사봉 부부장은  이들이 중국과 미국이 올바르게 함께 사는 방법을 모색하고 구축하는 역사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중미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위해 계속 지혜와 힘을 기여할 것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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