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7 16:13:23 출처:cri
편집:金锦哲

따뜻한 염려

복자(福字)를 붙이고 물만두를 빚으며 세배를 하는 등등. 음력설이 다가올 때마다 습근평 총서기는 언제나 군중 속에 들어가서 새봄을 축하하고 축복을 했다. 

망망한 북방의 초원으로부터 서남 변강의 작은 도시에 이르기까지 습근평 총서기의 새봄맞이 발걸음은 중국을 종횡했다. 이 발걸음은 민중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깊은 정과 염려를 담았다.

2014년 1월, 음력 말해의 음력설에 즈음하여 흰눈이 쌓인 시린거러 대초원의 동계 나다무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몽골족 전통의 기복 방식으로 소수민족 동포들에게 촉복을 하고 전국인민에게 축복을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번이나 거듭 강조했다. "증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는데서 하나의 민족도 빠뜨릴수 없으며 중회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데서 하나의 민족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소수민족 생활의 여하는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걱정거리였다.

2015년 음력설에 즈음하여 습근평 총서기는 사재를 털어 설선물을 사고 섬서 북부의 양가하를 찾아갔다. 양가하를 떠난 후 습근평 총서기는 또 걸음을 멈출세라 연안시에 가서 밤을 타서 다지역 빈곤탈퇴 난관 공략 좌담회 즉 섬감녕혁명옛근거지 빈곤탈퇴치부좌담회를 소집했다.

산동 임이, 복건 고전, 귀주 준의, 안휘 금채, 산서 여량, 하남 신현 등등. 중국의 혁명 옛근거지에는 모두 습근평 총서기의 발자국이 찍혔다.

오늘날 중화의 대지에 중등생활수준의 사회가 전면 건설되었으며 절대적인 빈곤 문제를 역사적으로 해결했다.

천만의 일반 근로자들은 습근평 총서기가 염려하는 걱정거리였다.

2013년 2월 8일, 음력 새해에 즈음하여 습근평 총서기는 베이징 지하철 8호선의 한 역에 가서 좁은 철사다리를 타고 20여미터 깊이의 시공 플랫폼을 찾아 분망히 보내고 있는 노무자들을 만났으며 그들에게 세배를 했다.

"인민들에게 행복하게 하는 것은 '나라의 지도자'가 해야 할 일입니다." 습근평 총서기가  늘 염려하는 것은 결국은 천가만호의 복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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