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연덕(曾衍德) 농업농촌부 총 농예설계사 겸 개발기획국 국장이 18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마련한 브리핑에서 2022년 농업농촌경제운행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2022년의 농업농촌경제 운행상황을 본다면 첫째, 알곡생산이 풍작을 거두고 공급기반이 지속적으로 든든해졌다고 말했다. 2022년 식량생산이 사상 신기록을 세워 알곡파종면적이 17억7500무에 달했고 알곡산량이 연속 8년간 6500억킬로그램 이상에 달했다. 

둘째, 산업취업의 인솔력이 증강되고 탈빈곤 성과가 지속적으로 공고해졌다.

셋째. 과학기술과 장비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현대농업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넷째. 생산방식이 빠르게 전환하고 농업의 녹색 전환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었다. 

다섯째. 시골산업 육성이 활발해져 농민들의 수입증가 경로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으며 농산품 가공유통업도 안정적으로 발전했다. 

여섯째. 시골건설이 전면적으로 전개돼 농민들의 생활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농촌 인구의 주거환경이 한층 개선되었다. 

읿곱째. 농촌개혁이 심화되고 시골발전동력이 지속적으로 증강되었으며 중점적인 개혁 임무도 안정적으로 추진되었다. 

총적으로 지난 1년간 농업농촌경제발전은 여러가지 시련속에서 예상을 초월하는 성과를 거두어 기본면을 안정시키고 주춧돌 역할을 한층 다졌다. 

올해는 농업강국 건설의 목표에 주안해 시골진흥을 전면 추동하고 농업농촌현대화가 새 진척을 이룩하도록 추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