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0 11:20:04 출처:cri
편집:李景曦

농업농촌부, 올해 알곡 생산량 6500킬로그램 이상 확보해야

전국농업농촌청 국장회의가 1월18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중앙농촌판공실 주임인 당인건 농업농촌부 부장이 회의에서 식량안전을 단단히 확보해 규모적인 재빈곤을 방지하고 향촌발전과 건설, 관리 등 중점사업들을  실속있게 추진하며 농업강국 건설과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건설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의 시작에 든든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올해 전력을 다해 알곡 풍작을 거두어 한해동안 알곡 생산량이 6500킬로그램 이상을 유지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맞춤형 조치를 취해 탈빈곤 성과를 공고히 하고 재빈곤 방지 다이나믹 모니터링 가난구제 메커니즘을 한층 건전히 하며 산업취업과 가난구제 강도를 높이고 탈빈곤지역과 탈 빈곤 대중들의 내재적인 발전동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여러 조치를 취해 농민들의 수입증대와 치부 루트를 넓히고 농민들의 현지 취업공간을 확대하며 신형 농촌집단경제를 발전시켜 농민들의 수입이 지속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농촌화장실개혁과 생활쓰레기 오수 처리 등 문제에 주안해 농촌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농촌개혁을 적극적이고 온당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회의는 또 토지도급제 만기 후 30년 재 연장하는 사업과 농촌 부지 개혁 등 두가지 시범사업을 온당하게 추진하며 신형 농업경영주체 육성에 주안하고 높은 수준의 농업 대외개방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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