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1 15:25:12 출처:cri
편집:权香花

CMG 4년 연속 세계 최고 빌딩서 설 라이트쇼 진행

현지시간 20일 18시50분, 중국 음력 섣달 그믐날을 하루 앞두고 중앙방송총국(CMG)이 제작한 설 라이트쇼가 두바이의 유명 랜드마크이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에서 펼쳐져 세계 중국인들에게 설 축복을 전했다. 

올해 CMG 설 라이트쇼는 "사상+예술+기술"을 창작이념으로 하며 8K화질로 안경없이 입체영상을 볼수 있는 오토스테레오스코피 효과를 냈으며 화려하고 멋진 라이트쇼를 연출하였다. 

라이트쇼는 제1편 천년을 울린 낙타의 방울소리 "일대일로"의 새로운 장, 제2편 천년의 옛도시에서 펼쳐진 스포츠성회, 제3편 CMG의 설 세배로 진행되었다. 

CMG는 2020년부터 해마다 설기간 두바이 에마르그룹과 협력해 설 라이트쇼를 진행하여 해외의 중국인과 화교들이 고향과 가족, 나라의 짙은 정을 느낄수 있도록 하였다. 부르즈 할리파의 CMG 라이트쇼를 관람하는 것은 설에 대한 아랍에미리트연방에 있는 중국인의 공동의 기억으로 되었다. 

더 많은 관광객이 멋진 시청각의 향연을 누릴수 있도록 부르즈 할리파는 음력 섣달 그믐날인 두바이 현지시간 21일에 또다시 CMG라이트쇼를 펼친다. 

두바이 도심에 자리해 있는 부르즈 할리파는 높이가 828미터이며 외벽이 전부 세계 최대의 LED 스크린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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