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0일 2023년 세계경제포럼이 다보스에서 폐막했다. 응고지 오콘조 웨이알라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은 CMG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가 미래에는 전대미문의 협력을 해야 세계 발전에서 당면한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상기시켰다고 말했다.
웨이알라 사무총장은 인터뷰에서 전 세계가 아직 전염병의 영향에서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며 중국의 재개는 세계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다자주의는 세계에 번영을 가져왔고 세계화로 10억 명 이상의 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나 중국, 유럽, 미국, 세계 대부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다자주의가 세계에 번영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중국 인민들에게 설명절의 축복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