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4 15:19:10 출처:cri
편집:韩京花

2022년 중국 실업보험금 2713억 RMB 지원

중국 인적자원과 사회보장부에 따르면 2022년 중국 인적자원과 사회보장 부처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일련의 경제안정 정책과 후속조치를 관철 실시해 선후로 3차례에 걸쳐 단계적, 조합식 기업 안정 지원책을 발표했으며, 그 중 지원한 실업보험금만 2713억 원(RMB)에 달한다. 

실업보험은 사회보장제도의 중요한 부분이자 적극적인 고용정책의 유기적인 부분이다. 계정(桂楨) 중국 인적자원과 사회보장부 실업보험국 국장에 따르면 중국은 2022년 실업보험료율 인하 정책을 1년간 지속한 기초에서 어려운 업종과 감염병의 영향을 받은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의 실업보험 납부 유예 정책을 시행해 총 1590억 원(RMB)의 기업 실업보험료를 감액했다.

기업의 고용안정을 한층 돕기 위해 중국은 2022년 실업보험의 고용안정 환급률을 크게 높이고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의 환급률을 60%에서 최대 90%로, 대기업은 30%에서 50%로 높였다. 지난 한 해 각급 인적자원과 사회보장 부처는 총 787만 개의 기업에 497억 원에 달하는 실업보험 고용안정 환급금을 지급했는데, 이는 2021년의 2배에 맞먹는 수치이다.  

2022년 말 현재, 전국적으로 2억 3800만 명의 근로자가 실업보험에 가입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49만 명 증가한 것으로 된다.

계정 중국 인적자원과 사회보장부 실업보험국 국장은 2023년에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지원책을 최적화하고 기업의 발전과 고용 안정을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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