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6 16:54:56 출처:CRI
편집:金锦哲

중국기업이 건설한 나이지리아 경전철 블루라인 1기 개통

1월 24일 중국 기업이 건설한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경전철 블루라인 1기 프로젝트가  운영을 시작했다.  무하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프로젝트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 경전철은 서아프리카의 첫 전기화한 경전철이며 또한 '일대일로' 구상이 아프리카에서 실행된 또 하나의 대표적인 프로젝트이다. 무하마두 부하리  대통령은 23일 또한 중국기업이 참여, 투자, 건설, 운영하는 나이지리아의 첫 심수항 부티크항 개항식에 참석했다.

중국 기업이 건설한 나이지리아 라고스 경전철 블루라인 프로젝트 1기가 24일 개통식을 가졌다. 무하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 최건춘 나이지리아 주재 중국대사 그리고 산우루 라고스주  주지사 등이 개통식에 참석하고 경전차에 탑승하였다. 무하마두 부하리 대통령은 라고스 경전철 블루라인의 개통을 높이 평가했다.

나이지리아 남부에 위치한 라고스주는 이 나라의 경제중심으로 인구가 2천만명을 넘으며 도로 교통체증이 심각하다. 경전차 블루라인 프로젝트는 라고스주의 사상 규모가 제일 큰 인프라 프로젝트이며 라고스주가 계획, 실시하고 6갈래의 색상으로 구분한 경전철 라인에서 처음으로 개통된 프로젝트이다. 산우루 라고스 주지사는 라고스 경전철 블루라인은 아프리카에서 바다를 건너는 첫 철로 시스템으로 독립적인 전기공급 시스템을 배비하여 녹색와 저탄소를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 가운데서 아프리라에서 제일 크고 제일 번망한 (라고스) 기차역은 최대 여객 운수량이 시간당 2,5000명을 넘는다고 말했다.

"이 경전철은 통근 시간을 줄이고 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여 라고스를 아프리카에서 제일 활력있는 대도시의 하나로 되게 할 것입니다. 라고스는 이제 세계적으로 기타 대도시와 아름다움을 겨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스 경전철 블루라인은 라고스의 사상 투자 규모가 제일 큰 인프라 프로젝트이다. 선로의 총길이는 27킬로미터이며 이 가운데서 1기는 13킬로미터에 달하고 설계 시속이 100킬로미터, 일 평균 운송능력이 연 30만명에 달한다. 라고스 경전철 블루라인은 라고스의 도시 모습을 변화시켰으며 도시 기능을 완벽화하고 교통 체증을 완화했으며 외출에 편리를 준 동시에 나이지리아의 새로운 명함장으로 되었다.

중국 토목공정그룹유한회사의 진사창 총경리는 라고스 경전철 블루라인 1기의 순조로운 개통과 운영은 전반 도시에 의미가 아주 크다고 주장했다.

"라고스 경전철 블루라인 1기는 서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중국 기업이 자주적으로 설계, 건설, 운영한 전 산업망의 전기화한 도시 경전철 교통 프로젝트입니다. 이것은 민생 프로젝트일 뿐만 아니라 민심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아프리카의 제1대 인구도시 라고스에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이에 하루 앞서 무하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또 중국 기업이 참여, 투자, 건설, 운영하는 라고스 부티크항의 개항식에 참석했으며 부티크항 개항을 위해 테이프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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