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9 15:17:16 출처:cri
편집:林凤海

설 연휴기간 소비시장 활성화

음력설 기간 중점 상권의 여객 유동 열기가 상승하고 업그레이드된 상품이 각광 받았으며 레저 소비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전년 경제 진작을 위한 출발을 맞이했다. 

음력설 기간 전국 실물 상품 온라인 소매액이 동기대비 14.5% 증가했다. 상해 온, 오프라인 소비 지불금액은 각기 인민폐로 323억 원과 198억원에 달했고 하남, 천진 등 중점 모니터링 소매기업 소매액이 모두 두자리수의 성장을 이루었으며 해남 면세쇼핑금액은 15억 6천만원에 달했다. 제철의류, 뷰티, 자동차, 가전 등 업그레이드 상품 판매가 지속 증가하면서 소비의 질적향상과 업그레이드가 추세가 되었다. 

오프라인 소비도 지속적으로 복구되고 있다. 베이징, 심천 등 36개 중점 도시상권 여객 유동량이 동기대비 25% 이상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빅데이터에 따르면 중점 상권에서 활약하는 소비자들 중 약 절반이 외성시에서 온 여객인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22% 포인트 높은 규모이다. 음력설 기간 여러 지역의 호텔 예약량이 현저히 상승했고 그 중 연속 3일이상 투숙 예약량이 3년래 최고치에 달했으며 가족여행, 노인 모시고 여행,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 주류를 이루었다. 따라서 호북, 사천 등 지의 관광수입은 30%이상 증가했다.  

음력설 연휴기간 소비선택도 더욱 다원화되어 빙설, 등불구경, 야간관광 등 테마행사가 이채를 더했다. 베이징-천진-하북에서 연합해 10개 관광정품 노선을 선보였고 장가구, 당산 등 지의 스키장은 대량의 남방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상무부 상무 빅데이터 모니터링에 따르면 음력설 기간 전국 중점 소매 및 요식기업 판매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6.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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