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9 18:00:49 출처:cri
편집:权香花

중국 외교부,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정세 관한 질문에 답변

기자는 최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긴장 정세가 상승하면서 폭력과 충돌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1월 26일 이스라엘 군대가 요단강 서안 도시 제닌에서 체포를 진행하면서 팔레스타인과 격렬한 충돌이 생겨 10여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고 27일 예루살렘 동부의 한 종교 장소에서 테러습격 사건이 발생해 민간인 사상을 초래한데 관해 중국측의 평가를 물었다. 

이에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최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긴장 정세를 주목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충돌로 인한 민간인 사상에 비통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중국은 민간인을 상대로 한 모든 테러 습격을 비난하며 과도한 무력 사용을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외교부는 정세 안정을 전력 추진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각측, 특히 이스라엘에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고 정세의 격화로 통제를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외교부는 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충돌이 반복되는 근원은 "양국방안"이 아직 실시되지 않고 팔레스타인 인민이 독립적으로 나라를 건립하려는 합리한 요구가 장기적으로 실현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외교부는 국제사회는 긴박감을 가지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대화와 담판을 재개하는데 여건을 창조해야 하며 중국은 팔레스타인 문제의 전면적이고 공개적이며 지속적인 해결을 추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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