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1 16:45:45 출처:cri
편집:宋辉

중앙방송총국 프로그램 태국 골든 키나리상 수상

일전 중앙방송총국 아시아아프리카지역 언어 프로그램 센터와 태국 네이션방송국이 공동 제작한 "중국탐방" 프로그램이 제8회 태국 골든 키나리상 "대중매체류" 최우수 TV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태국 방송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상 중의 하나이며 이번에 최초로 외국언론이 제작한 프로그램이 이 상을 수상했다. 태국 주최측은 이 프로그램은 태국 시청자들에게 진실한 중국을 알리는 창구를 열었다며 사회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표시했다. 

"중국탐방" 프로그램은 2022년 4월 정식 방송되었으며 처음으로 중국언론이 주도하고 태국 주류매체에서 방송한 다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에서 살고 있는 나" "차이나 토크" "중국문화비밀탐색" 등 세개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된 이래 태국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태국 전 부총리인 피니 태국-중국 문화촉진회 회장은 이 프로그램은 훌륭한 품질과 독특한 시각으로 태국인들에게 서방국가가 묘사한 것과 다른 중국을 보여주었다며 일반인이 중국에서 분투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고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동한 이야기를 보았다고 표시했다. 

골든 키나리상은 태국국가교육과 문화촉진회에서 개설했으며 그중 "대중매체"상은 TV프로그램, 라디오프로그램, 사회자, 기자, 프로듀서, 촬영가 등 20여개 상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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