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1 10:57:04 출처:cri
편집:林凤海

팔레스티나 대통령, 미 국무장관과 회담

압바스 팔레스티나 대통령이 1월 31일 요르단 서안도시 라말라에서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회담했다. 양자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현 긴장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팔레스티나 매체에 따르면 회담에서 압바스는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티나 영토에서 긴장정세를 조성한데 대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표시했다. 압바스는 또 이스라엘에 대한 압박을 강화해 이스라엘이 일방적인 조치를 중단하도록 하며 팔레스티나가 유엔에서 공식 회원국 자격을 얻도록 지지할 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했다. 블링컨은 팔이문제에서 "양국방안"을 지지한다는 미국의 입장을 재천명하고 각측이 양자간 긴장정세의 완화를 추동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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