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1 17:45:07 출처:CRI
편집:宋辉

2022년 중국 서비스무역 수출입 동기대비 12.9% 성장

2022년 중국의 서비스 수출입이 동기대비 12.9% 성장해 서비스 무역이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중국 상무부가 지난 1월 30일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이 성적표는 중국 서비스무역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보다 돌출히 구현했다고 인정했다. 

상무부 최신 수치에 의하면 2022년 중국의 서비스무역 수출입 총액이 인민폐로 5조 9801억 9천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12.9% 성장했다. 그중 서비스 수출이 12.1% 늘어났고 수입이 13.5% 늘어났다. 중국 상무부 연구원 국제서비스무역연구소 이준 소장은 13% 가까이 되는 성장은 중국의 서비스 무역의 유연성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2022년 중국이든 세계든 전반 경제무역 환경이 모두 매우 심각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이러한 배경 속에서 서비스무역이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했다는 것은 괜찮은 성적이고 쉽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아시다싶이 2022년 서비스무역의 성장속도는 화물무역보다 5%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이로부터 전반 무역이 비교적 심각한 배경에서도 서비스무역의 안정성이 비교적 좋고 유연성이 비교적 충분함을 보아낼수 있습니다."

2022년 지식밀집형 서비스 수출입이 인민폐 2조 5068억 5천만원에 달해 7.8% 성장했다. 그중 수출 성장이 비교적 빠른 영역에는 지적재산권 사용비용과 텔레콤 컴퓨터와 정보서비스가 포함되는데 각기 17.5%와 13% 늘어났다. 또한 지식밀집형 서비스 수입이 1조 907억 7천만원에 달해 2.6% 늘어났다. 이준 소장은 일련의 이런 수치는 중국의 서비스무역 구조가 점차 최적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우리의 과학기술 혁신 수준은 이미 일정한 단계로 향상되었습니다. 지적재산권은 이미 과거의 단순한 해외 기술과 지적재산권 수입에서 우리 자체의 지적재산권 수출로 점차 전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데이터로 볼때 지적재산권 사용비용의 지출이든 수입이든 모두 수출입 양방향이고 성장속도도 비교적 빠릅니다. 텔레콤 서비스면에서 이는 지식밀집형 서비스인 동시에 디지털 서비스무역의 핵심영역이기도 합니다. 텔레콤 서비스의 수출성장속도가 비교적 빠른 것 역시 중국의 디지털 기술의 진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 기술 수출입의 쾌속 성장은 미래 중국의 디지털 서비스 혹은 디지털 무역에 비교적 좋은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2년 여행서비스 수출입이 인민폐 8559억 8천만원에 달해 8.4% 성장했고 여행 서비스 수출입이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이준 소장은 중국의 코로나 방역조치의 최적화 조정에 따라 2023년 관광과 유학 등 서비스 수출입이 회복성적인 성장을 실현할수 있음을 기대할수 있다고 말했다. 

"2023년 비교적 중대한 변화라고 하면 코로나 방역정책이 완화된 후 출입국 인원유동이 점차 정상을 회복한다는 것입니다. 2023년 국경 관리통제조치를 완화함에 따라 관광서비스무역이 반등세를 보일 것이고 이는 예상가능한 것입니다. 2023년 유학서비스도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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