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3 17:26:20 출처:cri
편집:宋辉

中 외교부: 블링컨의 신강 관련 거짓논리 반박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의 신강 관련 거짓 논리에 대해 모녕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관련 언론은 기본사실을 돌보지 않고 중국 종교정책을 비방했으며 이데올로기적 편견으로 가득하고 중국 내정을 심각하게 간섭했다며 중국은 이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에서 지난해 11월 미국은 종교자유를 심각하게 침범한 이유로 10여개 나라를 "특별주목 국가"로 정했으며 그중 중국이 무슬림을 위주로 하는 위구르족에 대해 지속적인 종족멸절을 실시한 것을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법에 의해 공민의 종교신앙 자유를 보호하며 중국 각 민족 인민은 법에 따라 충분한 종교신앙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녕 대변인은 현재 중국의 각종 종교를 믿는 군중이 2억명 가까이 되며 종교 교직인원은 38만명에 달한다고 소개하면서 중국 신강에만 해도 2.4만여개의 이슬람교 사원이 있다고 표시했다. 모녕 대변인은 한편 미국에서 75%의 미국 무슬림은 미국 사회가 무슬림에 대해 심각하게 차별시한다고 여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녕 대변인은 이른바 중국이 "종족멸절"을 실시한다는 것은 특히 미국이 날조한 세기의 거짓말이라고 강조하면서 미국이 객관사실을 무시하고 신강 관련의 거짓논리를 반복적으로 다루는 것은 "신강을 이용해 중국을 제압하기 위한 것"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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