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은 중국에서 음력으로 정월 열닷새, 즉 중국의 전통명절인 원소절(元宵節)이다. 등을 달고(挂燈) 등을 켜고(打燈) 등을 구경(觀燈)하는 것은 원소절의 전통 풍습으로, 꽃등마다 눈 부시게 휘황찬란하여 흥겹고 상서로운 명절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중국 동부 강소성 남경시 노문동(老問東)관광지에서 꽃등을 구경하고 있는 여행객
△중국 동부 강소성 남경시 노문동(老問東)관광지에서 꽃등을 구경하고 있는 어린아이
△명절의 분위기가 다분한 중국 동부 강소성 남경시 노문동(老問東)관광지
△중국 남부 광동성 광주시 문화공원에 설치된 휘황찬란한 새해맞이 화회(花會) 일각
△중국 서남부 광서장족자치구 남녕시 거리에 나타난 대형 잉어 꽃등
△중국 중부 호북성 의창시 새해맞이 연등회
△중국 중부 호북성 의창시 새해맞이 연등회에서 12미터 높이의 일류미네이션 작품 ‘소군환향(昭君還鄕)이 인기몰이를 했다
△중국 남부 광동성 불산시 시민들이 순봉산(順峰山)공원에서 토끼해 꽃등 구경을 하고 있다
△중국 중부 산서성 태원시에서 옥토끼 꽃등을 구경하고 있는 여행객들
△중국 서북부 섬서성 서안시에서 토끼 띠 주제의 꽃등과 유서깊은 대안탑(大雁塔)이 한 눈에 안겨온다
사진: 시각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