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부터 4일까지 제77회 유엔총회 커러쉬 의장이 초청에 의해 중국을 방문했다. 

모녕(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답변하면서 커러쉬 의장은 올해 중국을 방문한 첫 유엔계통의 고위급 관원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일관하게 다자주의와 유엔의 사업을 지지해왔고 유엔총회가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해왔다고 밝혔다. 

모녕 대변인은 커러쉬 의장의 이번 방문은 아주 성공적이라며 단합과 발전, 도전 등 세개 관건 키워드로 커러쉬 의장의 이번 방문성과를 총화했다. 

모녕 대변인은 현 세계는 여러 가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각 국은 마땅히 과학기술의 응용을 중시하고 수자원보호와 기후변화대응, 생물다양성 보호, 2030년 지속가능발전 아젠다 등 분야에서 발휘하는 데이터의 독특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국은 오는 3월 유엔이 수자원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커러쉬 의장이 이를 위해 기울인 노력에 찬사를 표했다. 

Csaba Korosi